뉴아이패드와 갤럭시노트10.1의 스펙비교,가격,크기 모든것을 샅샅이 분석해보겠습니다.
뉴아이패드의 경우 출시한 지 몇 개월이 되었지만 현존하는 태블릿PC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죠.
▲ 뉴아이패드 실제사진

▲ 뉴아이패드 스펙
뉴아이패드는 650g 정도의 무게인데 보호필름 대신 강화유리를 부착해놓아 718g으로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강화유리의 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네요.
그다음 갤럭시노트10.1의 실제사진과 스펙입니다~

▲ 갤럭시노트 10.1 실제사진

▲ 갤럭시노트10.1 스펙
갤럭시노트 10.1은 16:9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어서 더 길고 폭은 뉴아이패드보다 조금 작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600g 정도이고 뉴아이패드를 사용하다 갤럭시노트를 사용하면 너무 가볍더군요. 상대적으로 50g 정도 차이를 보여주는데 이 체감하는 무게는 50g 이상의 무게감을 줍니다.
뉴아이패드와 갤럭시노트 10.1의 두께비교사진입니다.

두 제품간 두께는 0.4mm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오른쪽이 뉴아이패드인데 강화유리를 부착해놓아 더 두껍게 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실제로도 0.4mm 뉴아이패드가 두껍습니다.

▲삼성 갤럭시노트10.1과 뉴아이패드
왼쪽이 갤럭시노트10.1이고 오른쪽이 뉴아이패드입니다.갤럭시노트 10.1만 놓고 사용을 해보면 그렇게 크다고 느끼진 못했는데 뉴아이패드와 나란히 놓고 비교를 해보면 갤럭시노트가 커 보입니다.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거나 AMOLED를 사용할 줄 알았는데 1280*800의 해상도를 가진 LCD를 사용하였고 뉴아이패드를 보다 아이패드2를 보면 입자가 보일 정도로 느껴지는 데 반해, 갤럭시노트 10.1의 디스플레이는 그렇게까지 보이진 않더군요. 제생각엔 아마도 해상도가 조금 더 높아서 그런것이 아닌가라고 보여집니다.
뉴아이패드와 갤럭시노트10.1구경가기~
이제 갤럭시노트10.1과 뉴아이패드의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가격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 10.1이 동일사양의 뉴아이패드와 비교했을 때 비싼 편인데요. 활용도를 고려했을 때 너무 높게 책정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전용 앱이 부족하다는 말이 나온 지 꽤 오래되었지만 아직 크게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고, S펜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 10.1이 기존 태블릿과는 차별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S펜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갤럭시노트 10.1은 정교한 S펜을 활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꾸밀 수 있는 기능을 하드웨어적으로 제공을 하지만, 뉴아이패드는 다양한 앱을 통해서 터치펜의 한계를 넘어서서 손가락으로도 자유자재로 그림을 그리고 꾸밀 수 있는 막강한 앱이 있다는 것입니다.
뉴아이패드와 갤럭시노트10.1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분들은 뉴아이패드와 갤럭시노트10.1의 스펙과 크기와 가격과 용도를 잘 생각하고 비교하셔서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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