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 들어가면 삼성의 주력상품인 갤럭시s3뿐만 아니라 갤럭시 시리즈에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가 이 소송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갤럭시s3를 2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살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갤럭시s3 LTE보러가기~
약 한 달간 안정세를 보이던 이동전화 시장이 최근 다시 보조금 지급경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9월부터 시행되는 위약금제도를 앞세워 이동통신 유통점들이 고객 유치전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3 LTE' 모델에 60만~7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출고가 99만4400원인 갤럭시S3를 기준으로 이 같은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할 때 소비자는 20만~30만원대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할 경우 단말기 가격은 월 1만~2만원 정도만 내면 됩니다.
원래 비수기인 8월은 보조금경쟁이 심하지 않은 시기이지만 9월 중 위약금제도 시행을 앞둔 데다 휴대폰 제조사들의 신제품 출시도 예정돼 있기 때문에 이달 들어 보조금 지급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9월부터 약정기간을 채우지 않고 휴대폰을 해지할 경우 최대 28만원을 물어야 하는 위약금제도가 시행됩니다. 지금까지는 약정기간을 채우지 않고 휴대폰을 해지해도 남은 휴대폰 할부금만 내면 됐습니다.
SK텔레콤과 KT도 다음 달부터 위약금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합니다. 이 때문에 9월이 오기 전 휴대폰을 교체하려는 고객이 줄을 잇고 이통사들은 이를 활용한 보조금 지급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온라인몰도 마찬가지라고합니다. 각종 제품관련 정보로 유명한 P사이트에서는 SK텔레콤의 갤럭시S3 LTE 모델을 24개월 약정으로 구매할 경우 단말기 가격을 64만원 이상 할인해준다는 판매점의 홍보글을 다수 발견할 수 있었다. KT의 갤럭시S3 LTE 모델은 무려 72만원 이상 보조금을 지급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72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곳이라면 소비자는 갤럭시s3 LTE를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뜻이되네요~
갤럭시s3 LTE보러가기!지금 갤럭시s3 LTE가격이 하락되서 당장은 싸게 살 수 있다는 좋은 점도 있지만 9월부터 시행되는 위약금제도는 아무래도 소비자에게 불리한 것같습니다. 마냥 갤럭시s3 LTE와 같은 고가의 휴대폰을 싸게 사게 된다고 좋아할 순 없겟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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